데프톤즈, 그들의 울부짖음 - Around the Fur, 1997
문득 운전을 하다보면, 혹은 차창을 보며 여행을 하다보면 시원하게 넘어가는 배경들을 바라보며
듣고 싶어지는 음악이 누구든 있을터인데..
나는 주저 없이 애절한 질주감의(?) Deftones(데프톤즈)의 'Be Quite And Drive' 를 꼽겠다.
일단, 거칠게 번역하면 '닥치고 운전해' -_-;
초기 하드코어 Scene 은 RATM과 Korn 등이 주도하며 대중적으로는 Limp Bizkit 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
Korn 의 친구 격인 Deftones와 이들의 선배격인 Tool 은 뒤에서 (비교적) 조용히 그 중심을 지키며
팬들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았고, 특히 Deftones 는 현재의 'Saturday Night Wrist' 까지 항상
밴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서슴없이 펼쳐주고 있다. 물론, 초기 앨범인 'Adrenalin' 보다는 많이
말랑해(?) 졌지만, 아직도 이들의 묵직한 파워는 여전하다. (Korn만을 아는 분이라면, 그들의 두번째
앨범인 'Life is Peach' 에서의 'Wicked'를 기억할 것이다. 치노 모레노는 그 곡에서 조나단 데이
비스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내게는 조나단 데이비스를 능가하는 카리스마로 다가온 곡이었다!)
하드코어 Scene 은 어느덧 종말(?)을 맞은 것 같지만, 뉴 메틀의 선봉장으로 나서 그 길을 꾸준히
걷고 있는 Deftones 에 박수를 보내며, 어느덧 치노 모레노(Vocal)의 애절한 보이스 사이에서
간간히 울려퍼지는 울부짖는 듯한 샤우팅에 몸을 적셔본다.
(To.FeelGood - 우리 이거 합시다!)
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 보기 - 위키피디아
1. My Own Summer(Shove It) (3:35)
2. Lhabia(4:11)
3. Mascara(3:45)
4. Around the Fur(3:31)
5. Rickets(2:42)
6. Be Quite And Drive(Far Away) (5:08)
7. Lotion(3:57)
8. Dai the Flu(4:36)
9. Headup(5:12)
10. MX(37:18)
Be Quite And Drive(Far Away)
앨범 커버 이미지 출처 : http://www.coverholic.com
보너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